[오늘 날씨, 이런 복장] 서울 최저 -1도·미세먼지 나쁨 ... "세련+보온 숏패딩·다운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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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9-01-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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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년보다 기온이 4∼6도 높아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사진= 콜마오리지널스 제공 ]



23일 날씨는 평년보다 기온이 4∼6도 높아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 서풍이 유입돼 포근한 가운데 중부 내륙에는 오전에 구름이 많이 낄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에서 나쁨 수준이며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다. 

서울은 최저 -1도에서 최고 6도까지 오를 예정이며 인천(1~6도), 수원(-2)~6도), 춘천(-5~7도), 청주(-2~9도), 세종(-4~9도), 전주(0~9도), 광주(-1~11도), 대구(-3~11도), 부산(3~12도), 울산(-2~12도), 제주(6~12도) 등이다. 

날씨가 크게 춥지 않으면 숏패딩도 추천한다. 블랙 숏패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세련미와 보온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여성이라면 퍼 후드 블랙 숏패딩을 선택하자. 그레이컬러의 퍼가 고급스러운 콜마오리지널스 숏패딩은 사선으로 떨어지는 봉제선의 독특함이 패션 지수를 상승시킨다. 또한 모량이 풍부한 퍼 후드는 시린 바람으로부터 얼굴을 막아줘 추운 겨울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퍼 후드 블랙 숏패딩은 동일한 컬러의 아이템들과 매치했을 때 올 블랙 특유의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짧은 기장의 블랙 가죽 스커트는 터프한 분위기는 물론 전체적인 스타일에 자신감을 더한다. 여기에 높은 굽이 멋스러운 블랙 앵클부츠로 마무리해 시크한 면모를 강조하는 것도 방법이다.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아우터를 찾는 남성에게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블랙 다운 재킷이 안성맞춤이다. 심플한 실루엣의 콜마오리지널스 블랙 다운 재킷은 군더더기가 없어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특히 다운 재킷에 가미된 하이넥은 목을 감싸줘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높은 보온성까지 챙겨준다.

블랙 다운 재킷을 활용해 훈훈한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아이템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베이지 와이드 팬츠는 색감이 부드러워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고 여유로운 핏이 트렌디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재킷과 같은 톤의 블랙 더비 슈즈를 신어주면 균형감 있는 겨울 패션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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