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렌탈 페스티벌 경품 증정식 진행…'벤츠' 수령

오는 2월 28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왼쪽)과 당첨자 맹 모씨(오른쪽)가 21일 오전 서울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경품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21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렌탈 페스티벌' 당첨자에게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TV홈쇼핑에 편성된 렌탈, 상조, 분양, 교육 등 상담예약 상품(여행 제외) 방송 중 상담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실시해 총 1명에게 벤츠 E300 1대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 10월 15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총 6만5553건이 응모됐다. 당첨자는 충남 공주에 사는 맹 모씨로, 최종삼 사장은 당첨자에게 축하메시지와 함께 경품을 전달했다.

당첨자 맹씨는"평소 홈앤쇼핑을 자주 애용하는 고객인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홈앤쇼핑은 오는 2월 28일까지 상담예약 상품(여행 제외) 방송 중 상담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생방송 중 실시간 추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별 프로그램마다 양문형 냉장고, 의류건조기, 55형 UHD TV, 순금 골드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최근 렌탈, 상조 등 무형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늘면서 경품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경품 혜택과 함께 고객들이 평소 원했던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