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유출로 경찰 수사의뢰?...SKY캐슬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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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9-01-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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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4쪽 분량의 17화 대본 유출

 



'SKY캐슬' 대본 유출이 장안의 화제다. 

대한민국의 대학교 입시를 소재로 한 JTBC의 금토드라마로 2018년 11월 23일에 방영을 시작했다.

SKY캐슬측에 따르면 지난 16일 34쪽 분량의 'SKY 캐슬’ 17회 대본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퍼졌다.

이후 SKY캐슬측은 대본 유출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경찰에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SKY캐슬 제작진은 드라마가 김혜나(김보라)의 죽음을 둘러싼 갖은 호기심과 추측을 불러온 상황 속 내용과 관련해 철통보안을 지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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