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빌'로 인싸되는 법?..."유튜브서 아이돌·크리에이터에게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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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9-01-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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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컴투스, 게임 속 춤∙음악 만드는 방법 배우는 유튜브 콘텐츠 공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플레이 방법을 전하고 활용 재미를 높이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만드는 ‘댄스빌’의 제작 즐거움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도록 인기 아이돌이 출연하는 음악 프로그램과 뮤직 크리에이터의 음악 제작 콘텐츠 등 여러 방식의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재미있게 풀어낸다.

먼저 K-POP 가수들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유튜브 토크 프로그램 MBC플러스 ‘쇼! 챔피언 커튼톡’에서 ‘댄스빌’을 활용해 출연자들이 퀴즈를 맞히는 ‘1초컷 댄스댄스’ 코너를 진행한다.

‘1초컷 댄스댄스’는 출연진들이 ‘댄스빌’ 속 캐릭터가 추는 춤의 노래를 맞히고 커버 댄스를 즉석에서 추는 코너다. 첫 방영된 지난 16일 영상에 인기 K-POP 가수 청하와 신인 아이돌 그룹 원어스가 출연, 게임과 함께 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방송은 오는 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올 더 케이팝(All the K-POP)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되며, 이후 댄스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컴투스는 뮤직 크리에이터 오땡큐와 넵킨스가 ‘댄스빌’로 직접 작곡한 새로운 음악 작업을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각 4편에 걸쳐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쇼케이스에서 ‘댄스빌’로 재미있는 비트 창작을 즉석에서 선보였던 두 사람은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으로 보다 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시리즈로 소개하고 유저들의 플레이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최근 국내 앱 마켓을 통해 출시한 ‘댄스빌’은 직접 춤과 음악을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게임이다.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자신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임 안팎으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어 SNG(소셜네트워크게임)와 플랫폼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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