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새롬 "고등학교 시절 전교 6등+유전자 공학에 관심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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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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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 밝혀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김새롬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전교 6등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모델 이현이, 송해나,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새롬씨랑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지 몰랐다"며 "새롬씨가 '나는 학창시절에 공부 엄청 잘했다'고 했다. 이걸 본인이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전교 1등한 게 맞냐"고 말했다.

이에 김새롬은 "6등. 전교 6등 하려면 반에서 1등을 해야 하잖아? 나 공부 잘했다. 원래 유전자 공학에 진짜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지원하려고 했는데 고2 때부터 슬슬 난이도가 올라가지 않나. (진로를) 조금 틀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러시아 출신 에바는 "퀴즈는 순발력이 필요한데, 새롬씨가 홈쇼핑에 자주 출연해서 순발력이 뛰어날 것 같다. 잘하실까 봐 걱정된다"며 경계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김용만은 "저희 프로그램은 지식이 필요없다. 오로지 순발력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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