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가요대상' 한초임, 파격 드레스 왜?…네티즌 "심하다" vs "예쁜데?"

  • 15일 한초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 참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카밀라 한초임이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선보인 파격 드레스로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한초임과 방송인 권혁수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초임은 강추위에도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리고 시스루 안에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이너웨이를 입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자리에서 저런 의상은 아니지 않느냐" "이건 좀 심하다" "드레스 무리수 아니냐" "한겨울에 수영복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예쁜데?"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개인의 자유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초임은 2013년 Mnet 예능프로그램 '댄싱9'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에 출연, 이채운과 커플이 되기도 했다. 이어 한초임은 최근 C·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걸그룹 카밀라를 론칭했으며, 소속사 대표 겸 걸그룹 카밀라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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