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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A] 필리핀, 아세안 통관 일원화 시스템(ASW)에 연결... 올해말 완료 목표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19-01-11 15:36수정 : 2019-01-11 15:36

[필리핀 세관국(사진=세관국 페이스북)]


필리핀 재무부가 9일, '트레이드넷'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싱글 윈도우(ASW)' 시스템에 연결됐다고 밝혔다.

트레이드넷은 필리핀에서 운용중인 통관서류 전자화 온라인 플랫폼이며, ASW는 ASEAN의 역내 통관 절차를 일원화하는 시스템. 재무부 관세국(BOC), 농림부 축산산업국(BAI), 식물산업국(BPI), 보건부 식품의약품국(FDA) 등 4개 기관이 ASW를 통한 전자통관문서 교환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트레이드넷은 작년 12월 ASW에 연결됐다. 트레이드넷이 ASW에 완벽하게 연결, 가동되면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쌀, 설탕, 중고차, 톨루엔, 냉동육(가축용 포함), 의약품, 건조 담배 등의 수출입 허가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필리핀 정부는 18개 부처의 76개 기관 모두를 트레이드넷으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 이미 ASW를 통해 통관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올해말까지 필리핀을 포함한 역내 총 10개국이 ASW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재무부에 따르면 BOC는 지난해 9월부터 미국계 담배 제조사 필립 모리스 필리핀 매뉴팩처링 등 특정 수출입 업체와 트레이드넷을 통해 ASEAN의 여타국가와 전자원산지증명서(eCO)를 교환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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