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오늘의 퀴즈, 속담 '양반은 죽어도 문자 쓴다' 뜻은?

  • "양반은 아무리 궁하거나 다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깎는 짓은 안 한다"

[사진=리브메이트 캡쳐]


4일 KB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의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에 ‘양반은 죽어도 OO쓴다’ 속담 문제가 등장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양반은 죽어도’라는 글이 올라왔고, 해당 속담의 뜻에도 관심이 쏠렸다.

빈칸에 들어가는 단어는 ‘문자’이다. 속담 ‘양반은 죽어도 문자쓴다’는 양반은 아무리 궁하거나 다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깎는 짓은 하지 아니한다는 뜻을 지닌다. 아무리 다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지키려 애쓴다는 의미도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