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띠스타 새해인사] 옹성우 "반짝반짝 빛나는 한해 선사할 것"

1995년생 돼지띠 스타,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유대길 기자, [e-mail]]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띠’의 해가 밝았다.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돼지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는 ‘돼지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룹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는 1995년생 돼지띠 스타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방송 데뷔, 1화 소속사 평가에서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춤실력 그리고 아름다운 미성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끈 바. 방송 내내 A반은 물론 화제성 높은 팀에서 활약하며 최종 5위로 워너원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워너원은 데뷔와 동시에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멜론 뮤직 어워드, 골든 디스크,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 11월과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 4분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는 남자 그룹상도 수상하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옹성우는 노래, 춤 실력은 물론 타고난 예능감으로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한 바. 거기다 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과 졸업생으로 워너원 데뷔 전 단편영화 등에 출연, 연기 활동 또한 염두하고 있어 2019년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옹성우는 "황금돼지띠의 해에는 옹성우가 황금보다 더 빛나는 사람이 되어 모든 분들께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를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2019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