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 간 협력체제 구축 협약 체결

[사진=성결대학교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지난 18일 서울 코엑스 VR EXPO 전시회에서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우송대학교와 대학간 협력체제(XR센터 연합체) 구축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학간 XR센터 연합체를 구축하여 소프트웨어 인재양성과 혁신적인 교육을 실현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5개교는 △대학 인력양성 협력 △학생 공동개발 협력 △해외진출 협력 △대학 프로그램 교류 △그 밖에 상호협력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성결대는 VR EXPO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VR EXPO 2018’에 참여,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기술력 증진 및 대국민 보급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4차산업 혁신 교육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브이알에이알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엡손㈜이 주관한 2018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 공모전 수상식이 진행됐다.

공모전에 참가한 성결대 동기화팀이 ‘생활 속의 스핑크스’ 그리고 성결대 OMC Lab팀이 ‘AREMO Chatting Messenger’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콘텐츠 개발 지원금으로 각 50만원을 받았다.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VR/AR 기술을 통한 스포츠, 교육, 드론, 인공지능, 로봇 등 각 업계 인재상을 파악, 청년들이 진로를 찾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성결대에서 실시 예정인 VR/AR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VR EXPO에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