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방문건강관리 발전방안 심포지엄’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29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8일  ‘안양시 방문건강관리사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들과 동 복지팀,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에 적합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방문보건센터의 사업들에 대해 보고하고 현 시점의 과제를 전문가와 토론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서울시와 행정안전부의 실무자를 초청해 타 시의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례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에 대한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심포지엄은 마무리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토대로 주민이 중심이 될 수 있는 보건서비스와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보건복지 연계서비스를 구현해가겠다”며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내년도 우리시에 적합한 방문보건사업 모델과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