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큐 로고. [사진=제너시스비비큐 제공]
18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오는 19일부터 프라이드 대표 제품 '황금올리브'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2000원 인상하는 방침을 정하고 가맹점주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품목은 황금올리브를 비롯해 양념치킨, 반반 메뉴 등으로 전해졌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두 차례의 인상 시도가 좌절된 뒤 1년여 만에 다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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