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아기 건강 지키는 '베이비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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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 기자
입력 2018-11-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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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틀마마 제공]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고농도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아기들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면역력 낮은 아이들은 감기와 비염, 수족구병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미세먼지로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알레르기까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는 외출 전후 청결 관리와 아기 면역력 증진을 위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아기들은 체내 수분 비중이 높으나 운동발달이 완벽하지 않고 근ž관절 움직임이 적다. 베이비 마사지는 이러한 아기의 신체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육아법 중 하나다. 특히 몸에 쌓인 독소나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요즘처럼 미세먼지 많은 환절기에 아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베이비 마사지는 매일 따뜻한 물로 목욕 후 가볍게 마사지 하면 일상 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 가능하다. 엄마, 아빠와 교감할 수 있는 목욕과 마사지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여 정서적인 안정과 오감 발달에 도움을 주며, 이미 유럽에서는 2~3년 전부터 ‘베이비스파’ 전용 시설이 다수 운영되며 성업 중일 정도로 일상적인 육아방식으로 자리잡았다.

베이비스파는 아기를 목욕시킨 후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베이비 마사지를 함께 진행하는 과정을 뜻하는 말로, 국내에서는 리틀마마가 아기들의 건강을 위해 국내 림프드레나지 마사지 권위자인 심정묘 교수와 함께 리틀마마 스파 오일을 이용한 7-Step의 ‘베이비 순환 마사지’를 개발했다. 목 부위에 쌓인 독소나 유해물질이 비워지도록 하는 목, 얼굴 마사지와 함께 감각기관, 오장육부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팔, 손 마사지 등 총 7단계의 마사지법을 포함하고 있다.

리틀마마의 스파 오일을 사용해 매일 목욕 후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순환뿐 아니라 피부 관리까지 가능하다. 스파 오일은 피부와 가까운 성분인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로 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부드러운 롤링감으로 초보 엄마, 아빠들도 베이비 마사지를 쉽게 할 수 있게 한다. 또 나트루(NATRUE) 최고 등급인 오가닉 화장품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환절기에는 리틀마마 스파 로션과 함께 1: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더욱 촉촉한 고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리틀마마 관계자는 “아기들은 잘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베이비스파 제품으로 매일 목욕 후 오일을 바를 때 가볍게 마사지하면 아기 건강과 피부를 한번에 케어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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