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1억℃ 플라스마 구현.. '인공태양'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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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8-11-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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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성 허페이시에 있는 핵융합장치 EAST. '인공태양'이라고도 불린다. [사진=신화통신]


중국과학원이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있는 '핵융합 유도 토카막 실험장치'(EAST)에서 초고온 플라스마(plasma·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된 상태) 중심온도를 1억 섭씨도(℃)까지 구현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국영중앙(CC)TV 등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이외에도 가열출력 10메가와트(Mw) 달성, 플라스마 에너지축적량 3000킬로줄(kj) 달성 등 실험에도 성공했다. 핵융합 발전은 태양이 에너지를 내는 원리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것으로, '인공태양'이라고도 불린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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