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광복절 티셔츠 일본TV 방송 취소 논란…RM 2013년 광복절 트윗 다시 주목

홍성환 기자입력 : 2018-11-09 13:26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광복절 티셔츠를 입어 일본 방송 출연이 취소된 가운데 같은팀 멤버 RM이 지난 2013년 광복절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이 다시 주목 받는다.

RM은 2013년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쉬는 것도 좋지만 순국하신 독립투사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대한독립 만세"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일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티셔츠를 이유로 방송을 취소했다.

지민이 입은 티셔츠에는 광복을 맞아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과 원자폭탄이 터지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있다. 아울러 애국심(PATRIOTISM), 우리 역사(OURHISTORY), 해방(LIBERATION), 코리아(KOREA) 등라는 영문이 적혀 있다.

뮤직스테이션 측은 "멤버가 착용하고 있던 티셔츠 디자인이 파문을 일으켰다"며 "그 옷을 착용한 의도에 대해 물어보고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해왔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유감스럽지만 이번 출연은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