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기술혁신 통한 가치창조…'2018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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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8-11-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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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서 진행

 

현대건설은 오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해보는 '2018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컨퍼런스'는 국내외 선진건설사 엔지니어 및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건설기술 공개 학술발표회다. 올해는 '기슬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치창조'라는 주제 아래 메인 세션과 기술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총 19건의 발표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최신 선진 기술 동향과 미래 기술 전망을 공유해 미래 건설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기술컨퍼런스는 협력사와 함께 3D프린팅과 자동측량, BIM 플랫폼 등 스마트 건설 기술을 공동으로 전시하고 최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발주처 관계자들이 각국 인프라 투자 계획과 정책·제도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돼 선제적인 글로벌 경쟁력 수립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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