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홈쇼핑 두번만에 1만5000대 판매 ‘완판’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현대홈쇼핑과 CJENM에서 진행된 2019년형 나비엔 메이트 할인 방송에서 매진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두번의 방송을 통해 약 1만5000대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전망치보다 3배 이상 판매된 기록이다.

제품의 성능과 품질이 인기 비결 원인으로 분석됐다. 정확한 온도제어와 안전은 물론 쾌적한 수면에 대한 니즈를 진일보한 기술력으로 제품에 반영했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기술을 바탕으로 매트에 정확하고 고른 온도를 구현해내는 것은 물론 1도 단위로 매트의 좌우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TV홈쇼핑 온수매트 중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년간 전국 무상 출장 A/S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쾌적한 수면을 만드는 온수매트의 가치가 소비자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의 방송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준비된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보이지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비엔 메이트의 홈쇼핑 방송은 현대홈쇼핑과 CJENM에서 2차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과 마찬가지로 공식쇼핑몰 나비엔 하우스의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나비엔 메이트를 구매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EQM533 모델 컷.[사진= 경동나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