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모바일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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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10-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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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람의나라 IP 기반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 - 안드로이드OS, iOS 버전으로 2019년 출시 예정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 타이틀을 15일 최초 공개했다.

‘바람의 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구현한 모바일 MMORPG로,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2019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게임 타이틀 ‘바람의 나라: 연’의 ‘연’은 원작 만화 여주인공 이름이자 원작 온라인게임에서 가장 접속자가 많은 서버 이름이다. PC 원작의 감성을 살린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했으며 ‘바람의 나라’에서 즐겼던 재미와 향수를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바람의 나라: 연’은 원작의 감성과 함께 게임 내 커뮤니티 요소와 파티 플레이에도 중점을 두고 개발 중이며, 원작 만화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모바일게임만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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