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소멸, 월요일부터 쌀쌀한 날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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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8-10-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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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교차 10도 내외, 10일부터는 아침 온도 한자리 수로 떨어져

[사진=연합뉴스 제공]


8일 월요일부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태풍 콩레이는 완전히 소멸돼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월요일 아침 서울 기온은 11도, 춘천 7도, 전주 11도, 광주와 대구 12도, 대전 14도, 부산 18도, 제주 19도이며,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21도, 전주 23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제주 23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다.

법정공휴일인 한글날도 대체로 맑겠으나 가끔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한글날 이후 수요일인 10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더 떨어져 한자리 수 온도를 보인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7도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주부터 본격적인 가을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니 낮아진 온도에 잘 대처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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