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내 동물병원 광견병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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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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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동물등록이 된 개는 광견병예방백신 접종비가 5000원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모·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시각장애인 등이 소유한 개는 관련 증명서를 지참할 경우, 무료 접종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사람이 물리면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반려견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필수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면서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예방 접종기간에 동물 등록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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