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첫방 평가는? "믿고보는 서인국" vs "오리지널 맛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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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10-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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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포스터 캡처]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첫 회가 방송된 가운데,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첫 회를 본 시청자들은 "서인국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 반하겠넹(ww***)" "서인국 응원합니다~ 괜찮아 잘 될 거야(ky***)" "미스터리한 분위기 최고다. 몰입도 갑. 1억별 대박 조짐이야. 서인국 눈빛도 대박(he***)" "역시 믿고 보는 서인국! 이번 작품 통해 또다시 그의 연기력에 감탄합니다! 드라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1화 너무 재밌었습니다. 원작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매일 응원할게요 화이팅(po***)" 등 댓글로 호평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왜 굳이 일드 카피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일드 품격 무시하는 것도 아니지만 굳이 한드가 일드 카피할 피요는 없다고 봄. 일억개 나오자마자 기무타쿠 드라마 생각나던데.. 아니던가요? 카피는 어디까지나 카피라서 오리지널의 맛이 없음. 카피에 맛 들이지 맙시다(br***)" "꼭 리메이크를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ni***)" "지금 시대에 스토리가 좀 진부하고 촌스럽다(sa***)"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린 1억개의 별'은 지난 2002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 일본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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