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시민청, 국제청소년연합 초청 '렛츠댄스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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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09-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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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29일,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와 시민플라자에서 개최

서울문화재단이 시민들을 위해 세계 각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시민청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개최하는 ‘토요일은 청이 좋아’ 9월 프로그램에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 국제청소년연합(IYF) 청년들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시민청은 한가위 직후인 29일 토요일‘ ‘렛츠 댄스 페스티벌’을 연다. 개그맨 김기열의 깜짝 이벤트로 시작되는 이날 페스티벌은 서울 춤자랑 으뜸상 수상팀들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IYF댄스팀이 남미 <La Ola>, 인도 <Tattad>, 남태평양 <Pate Pate>, 아프리카 <Umoja> 등 각국 전통문화 댄스를 선보이고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원더총각의 코믹댄스가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국제청소년연합은 이날 시민들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스 전시를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아프리카 실팔찌 만들기, 페인스 페인팅, 각국 전통의상 체험하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은 지난 5월 ‘세계문화다양성의 주간’을 맞아 서울 상암동 DMC광장에서 '2018 CULTURE 세계문화엑스포'를 실시해 서울시민 6만여 명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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