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1명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오진주 기자
입력 2018-09-25 1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5일 4시 10분께 화재 발생...중국인 1명 숨져

25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5일 오후 4시 10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30대 중국인 한 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은 공장 야적장에서 시작돼 건물 2채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2·대응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