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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김정은 위원장 서울 답방은 12월이라고 들어"

윤태구 기자입력 : 2018-09-23 11:59수정 : 2018-09-23 11:59
-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밝혀

'밴 플리트 상' 수상한 손경식 CJ그룹 회장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21일(현지시간) 밤 진행된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만찬에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8.9.22 jun@yna.co.kr/2018-09-22 22:11:10/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특별수행했던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한이 오는 12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김 위원장이 답방하기로 했으니 더 진전 있지 않겠나"라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2월 이전이 아니라 12월에 온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방북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전투적인 구호가 없어졌고 경제협력에 대한 북한의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대북 협상과 맞물려 경제협력 절차가 진행되지 않겠느냐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었지만 북한 부총리 등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원론적으로 남북이 같이 좀 해보자는 인식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 회장은 이날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올해의 밴 플리트 상을 수상했다. 밴 플리트 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했고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며 95년 만들어졌다.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을 한 인물이나 단체가 받는다. 손 회장은 콘텐츠사업 전반에 걸쳐 한류 열풍을 선도하고 시장 개발에 앞장선 공로로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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