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타 차로 아쉬운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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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9-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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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막을 내린,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 16번홀에서 퍼팅을 마친 김세영이 그린에 무릎을 꿇은 채 공의 향방을 지켜보고 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우승자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 1타 차로, 에이미 올슨과 모 마틴, 오스틴 언스트(이상 미국) 등과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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