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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에 김병준 내정

김도형 기자입력 : 2018-07-16 19:24수정 : 2018-07-16 19:24
김성태 "변화와 혁신 대수술 시작될 것"

자유한국당은 16일 혁신비대위원장 후보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사진=연합뉴스]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가 16일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됐다.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주 비대위 준비위, 오늘 의총을 거쳐 비대위원장 내정자로 김병준 교수를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김 내정자와 30분 전에 통화를 했다"며 "우리 당 비대위원장 내정자로 수락 여부를 확인했다. (김 내정자가) 흔쾌하게 수락했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김 내정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맡아 참여정부의 정책 혁신을 주도해 온 분"이라며 "냉철한 현실 인식과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발휘해주실 분"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투철한 현실 인식과 치열한 자기혁신인 만큼 김 위원장이 혁신 비대위를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했다.

김 권한대행은 "김 내정자를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의 대수술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 수술을 통해 변화와 자기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국당, 체질 개선을 머뭇거리지 않는 한국당, 날카로운 내부 비판을 논쟁을 주저하지 않는 한국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했다.

한국당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전국위원회를 열고 김 비대위원장 임명을 추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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