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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식품·외식업계, 한국-스웨덴 첫 경기 “야식 책임집니다”

이서우 기자입력 : 2018-06-18 04:18수정 : 2018-06-18 04:18
치킨업계 할인 이벤트에 이색 현장 응원전도 지원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서 모델들이 단체 응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사진=코카콜라 제공]


식품·외식업계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 첫 경기인 스웨덴전이 18일 오후 9시에 열리는 등 주로 야식을 먹기 좋은 시간대에 개최돼 외식업계가 특수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또봉이통닭은 갈비통닭·맵닭·간장마늘통닭·안심텐더·양념통닭·국물떡볶이·파닭·또봉이윙과 봉 등을 10% 할인하고 인하 금액은 본사에서 전액 부담한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은 한국 국가대표 경기가 열리는 18일, 24일, 27일과 폐막식인 7월15일에 한해 받을 수 있다.

bhc치킨은 오는 20일까지 ‘BSR’ 블로그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긴 이 가운데 추첨해 디퓨저 세트를 증정한다.

배달전문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월드컵 행사가 끝나는 7월15일까지 ‘떡튀맥세트’와 ‘치맥세트’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이들 메뉴는 인근 지역 매장을 통해 배달 가능한 데다 판매가도 단품 메뉴 주문 대비 15~20% 가량 저렴하다.

떡튀맥세트는 쟁반국떡과 모듬튀김, 월드컵 한정판 버드와이저 캔 맥주 2개로 구성했다. 치맥세트는 순살 치킨에 새콤달콤한 유자 소스를 곁들인 유자쏘이치킨과 버드와이저 2캔이다.
 

스쿨푸드 배달전문 매장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7월15일까지 월드컵 기념 세트메뉴 2종을 판매한다.[사진=스쿨푸드 제공]


이색 응원전도 벌어진다. 코카콜라는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동편광장에 위치한 팬파크빌리지 내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서 단체 응원 세레모니를 했다. 코카콜라를 맛볼 수 있는 이 체험공간은 오는 28일까지만 운영한다.

코카콜라는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가 시작하는 18일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전, 27일 독일전 당일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시원한 코카콜라를 나눠주는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한다.

버드와이저는 18일 밤 서울 서교동 ‘라이즈 호텔’에서 월드컵 응원파티 ‘버드 90(BUD 90)’을 연다. 호텔 5층, 15층, 20층을 각각 체험존과 루프탑 스웨덴존, 파티존으로 꾸몄다. 방문객들은 패션과 예술, 음악 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스웨덴 전 관람파티를 즐길 수 있다. 행사 참여는 버드와이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 19세 이상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버드 90은 스웨덴 전의 승패 결과를 떠나 축제 열기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버드와이저만의 월드컵 캠페인”이라며 “멕시코 전과 독일 전에도 상대 국가의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버드와이저만의 이색적인 월드컵 관람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