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배당착오 사고가 난지 5거래일 만이다. 12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 가까이 오른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배당사고가 발생한 지난 6일 이후 전날까지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금융감독원은 전날부터 삼성증권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기사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사고 관련 고객 및 투자자 간담회' 실시정부가 미는 '코스닥 벤처펀드' 수혜주는 삼성증권은 사고 당일인 지난 6일 주식을 매도한 모든 투자자에게 당일 최고가 기준으로 보상할 방침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