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볼리바르주 카르타헤나에서 야생 다람쥐 한 마리가 송전선 위에 올랐다가 감전사고를 당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람쥐는 다행히 청년의 도움으로 생명을 부지했습니다.
 

전선 위에서 떨어진 다람쥐는 숨을 쉬지 않은 생사가 불투명한 상태였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청년은 다람쥐를 오토바이 좌석 위에 올려놓고 심폐 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사진=RM Videos]

손가락으로 다람쥐 심장을 여러 차례 마사지했지만, 다람쥐는 정신을 못 차리고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청년은 포기하지 않고 수 분간 심장을 자극했습니다.

희망이 없어 보일 때 다람쥐 심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숨을 들이쉬며 커다란 눈을 끔뻑거렸습니다.

정신을 차린 다람쥐는 청년 주위에 서서 안정을 취했습니다. 청년이 쓰다듬어주는 손길을 거부하지 않다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진=RM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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