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4% 고공행진…4%p 상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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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입력 2018-04-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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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49% 한국당 13% 바른미래 8% 정의당 6% 평화당 0.3%

[사진=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해 70%대 중반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4%p 오른 74%로 집계됐다. 반면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p 하락한 17%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도는 여전히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p 오른 49%로 1위를 지켰다. △자유한국당 13% △바른미래당 8% △정의당 6% △민주평화당 0.3%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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