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S 아웃도어·스포츠 트렌드] 봄철 야외 활동 필수품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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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3-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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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스페이스 제공 ]

따뜻한 봄 바람이 살랑거리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아웃도어∙스포츠 시즌이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여성들의 운동 욕구가 높아지면서 아웃도어 스포츠웨어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가추세다. 그러나 일교차가 크고 기후 변화가 심한 봄철 날씨와 함께 심한 황사나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들은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을 높인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야외 활동에 특화된 디자인을 넘어 일상에서도 소화할 수 있는 세련된 디테일과 간결한 핏이 특징인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올 봄·여름 시즌,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와 스포츠 제품을 소개한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2018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경량성과 활동성은 물론 방진 기능까지 갖춘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와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은 기본이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통해 안전성까지 갖춘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수퍼 하이크 2 재킷(SUPER HIKE 2 JACKET)’은 몸판과 소매 하단에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상단은 발수 기능이 있는 2.5 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봄철 아웃도어·스포츠 활동 중에 생기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 초경량 무게로 하이킹, 러닝, 사이클링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 가능하고, 패커블백을 갖춰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다.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노스페이스 ‘맥머도 시티 사파리(MCMURDO CITY SAFARI)’는 날씨 변화가 심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복장, 주말 여행 복장 등에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가슴 포켓과 4개의 핸드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를 통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노스페이스가 선보인 ‘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 서라운드(ULTRA DUAL BOA GTX SR)’는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을 이중으로 적용했다. ‘듀얼 보아 다이얼’로 쉽고 신발을 신고 벗는 것과 함께 신발 끈과 같이 개인별 족형에 따라 발등 상단과 하단의 체적을 다르게 조절 가능하다.

신발 상단, 측면 및 발바닥 등 전 방향으로 적용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은 통기성을 극대화해 땀 배출을 더 용이하게 하여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논슬립 밑창(아웃솔)을 사용, 지면과의 접지력을 상승시켜 미끄럼 방지 기능을 통해 안전성까지 갖췄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를 공식 후원한 노스페이스는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총 22종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제공했고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4만5000여명에게 ‘대회운영인력 유니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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