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순수익비율(PER)은 7.8배로 과거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분기 실적이 개선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저하게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또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있지만, 반도체 업황 호조로 공급이 빠듯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의 안정세 지속으로 반도체사업부는 올해 재차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타 사업군의 경쟁력 또한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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