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삼성전자 저평가"...목표주가 360만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8-03-21 09: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영증권은 21일 삼성전자에 대해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0만원을 제시했다.

이원식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순수익비율(PER)은 7.8배로 과거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분기 실적이 개선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저하게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또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있지만, 반도체 업황 호조로 공급이 빠듯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가격의 상승세가 당분간 유지될 거란 얘기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의 안정세 지속으로 반도체사업부는 올해 재차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타 사업군의 경쟁력 또한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