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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상장 중국 기업 87곳, 시총 1조 달러 넘어

김근정 기자입력 : 2018-03-13 09:46수정 : 2018-03-13 09:46
지난해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해외 기업 35곳 중 9곳이 中 기업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중국 증권 당국이 유니콘(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미상장 스타트업), 하이테크 기업의 증시 진입 문턱을 대폭 낮추겠다고 선언하면서 해외상장 중국 기업의 본토 회귀 여부에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글로벌 증시인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중국 기업은 몇 곳이나 될까.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사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뉴욕거래소에 상장한 중국 기업은 총 87곳으로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 대부분은 하이테크, 금융 관련 기업으로 대형 국유기업도 있었다.
 
뉴욕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신화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몇 년간 많은 수의 중국 등 해외 기업이 미국 증시를 선택하고 있다"면서 "현재 뉴욕 증시에 상장한 해외 기업은 500곳이 넘으며 올 1월만해도 5곳이 뉴욕 증시를 택했다"고 소개했다. 중국이 가장 많고 라틴아메리카, 캐나다, 유럽 기업 순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뉴욕 증시에 상장한 해외기업은 총 35곳이며 이 중 중국 기업이 9곳이다.

통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에는 미국 등 45개 국가 및 지역의 2300여개 기업이 상장해있으며 시총은 25조 달러에 육박한다. 중국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 시총은 각각 5조1000억 달러, 3조6216억 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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