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ㆍS9플러스 16일부터 정식판매 … 신용카드 할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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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기자
입력 2018-03-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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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오는 16일 갤럭시S9 정식판매가 시작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은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최대 기대작이다. 올해 예상 판매대수는 4200만대이다.

최고의 사양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다. 갤럭시S9 64GB 모델은 95만7000원으로 100만원에 육박하고, 갤럭시S9 플러스는 10만원 가량 비싸다.

하지만 통신사별 제휴카드를 잘 활용하면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미 사전예약 판매는 끝났지만, 오는 16일부터 시작하는 정식판매에서도 신용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

S9뿐만 아니라 다른 프리미엄 폰도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단말기 가격의 절반 정도를 할인받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신한카드 = 신한카드는 올댓쇼핑에서 휴대폰을 구매해 개통하면 통신요금 자동이체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총 18만원이 할인되며, 첫 통신요금 승인건 청구 시점부터 매춸 2만원씩 9개월간 카드요금 할인이 된다.

오는 31일까지(휴대폰 개통일 기준) 해당하며, 신한카드 자동이체 고객만 해당한다.

◆KB국민카드 = 신한카드와 마찬가지로 제휴 쇼핑몰(국민카드 라이프샵 내 제휴몰)에서 휴대폰을 구매해 개통하면 통신요금 자동이체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총 18만원이 할인되며, 첫 통신요금 승인건 청구 시점부터 매춸 2만원씩 9개월간 카드요금 할인이 된다.

◆삼성카드 = 삼성카드는 사전예약과 마찬가지로, SK텔레콤과 제휴해 'T삼성카드2 V2'와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년간 최대 92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KT는 2개의 제휴카드로 2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선보였다.

기계 가격과 통신비를 더블로 할인하는 개념이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KB카드'로 갤럭시S9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 할인(통신비 자동이체 시)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 세컨디바이스(기어S3 등 스마트워치, 태블릿, 키즈폰)를 구매하고 롯데카드로 통신요금 자동이체 신청하면 9개월 동안 매월 1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갤럭시S9은 신한·KB국민카드와 마찬가지로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휴사이트에서 최신 스마트폰 구매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 신청하면 9개월 동안 매월 2만원씩 최대 18만원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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