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에 설맞이 쌀 지원

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2일 인천원예농협으로부터 백미 10kg(40포)를 지원받아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원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쌀을 지원하고, 격려함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준법지원센터,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에 설맞이 쌀 지원”[사진= 인천준법지원센터]

양봉환 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배려와 관심을 보여준 인천원예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원예농협조합장은 “불우한 이웃이 경제적인 문제로 또 다른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