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퇴원 한 저소득 환자에게 생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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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2-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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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저소득 가정을 찾아 생계비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의 나눔 활동은 2013년부터 시작해, 병원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천성모자선회’ 성금으로 마련했다. 올해에는 조손가정, 북한이탈가정(탈북가정), 장애인 가정, 국제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나눔&행복한 겨울나기 지원’에 동참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 팀장 김은하 수녀(왼쪽 두번째)와 인천성모자선회 회장인 전양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왼쪽 세번째)[사진=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장 김은하 수녀는 “수술 후에도 여전히 어려운 형편 속에 살아가는 가정 8곳을 찾아 생계비와 먹을거리를 전달하며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작은 계기가 됐다”며 “퇴원 후에도 이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의 이 같은 나눔 활동 지원을 받은 가정은 “퇴원 후에도 이어지는 병원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하루빨리 건강과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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