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샤이니 종현 빈소, 아이유·지코·에픽하이·빅스 등 동료연예인 조문 줄이어

장윤정 기자입력 : 2017-12-19 16:43

18일 사망한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27세. 일반인 조문은 같은 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을 통해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21일 9시, 장지는 미정이다.[사진공동취재단]


고(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종현의 빈소가 19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풍납2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이날 같은 회사에 소속되지는 않았지만, 같은 시기에 활동해온 수많은 아이돌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종현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오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빈소를 찾았고, 정오를 넘어서는 낮 1시 40분 쯤 그룹 빅스의 엔과 라비가 종현의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후 2시 20분 경에는 종현과 음악적으로 인연이 깊은 가수 아이유가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종현은 지난 2013년 발매된 아이유의 3집 앨범 중 '우울시계'의 작사와 작업을 맡은 바 있다. 이에 아이유는 지난 2015년 종현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그룹 블락비 지코, 그룹 에픽하이도 빈소에 들어섰다. 평소 고인과 두터운 친분을 쌓았던 그룹 FT아일랜드의 조문도 이어졌다. 

이날 조문행렬은 오전부터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들을 시작으로 계속됐다. 이날 오전 그룹 소녀시대 윤아 유리 효연을 비롯해 그룹 NCT,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성민, 에프엑스 크리스탈 등이 빈소로 들어섰다. 

상주는 고인에게 남자 형제가 없는 관계로 같은 샤이니 그룹 멤버 온유, 키, 태민, 민호가 맡아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SM 측에서는 같은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팬들을 위해 조문 공간을 마련했으며, 팬들은 경호 인력의 안내에 따라 차례로 빈소에 들어가 조문할 수 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발견 당시 종현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장에는 갈탄류를 프라이팬에 피워 놓은 자살 정황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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