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대한민국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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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2-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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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우수기업 대통령상에 이은 2연패 달성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특별상(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함께 국내 안전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2002년 제정된 상으로 그 동안 1,100여 곳의 기업이 신청할 정도로 국내 안전 분야 최고의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흥발전본부는 2013년 제13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우수기업 대통령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 협력사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활동, △ 도서지역 소방·재난 사고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모범사례, △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안전문화 정착 △획기적인 안전시스템 개발 등의 공적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대한민국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사진=영흥발전본부]


특히 영흥발전본부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기업상이 아닌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일한 기업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는 한국남동발전㈜ 5개 사업소 중 3개 사업소가 장관상을 수상해 한국남동발전㈜의 안전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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