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10년만에 예능 복귀…"국내 활동 4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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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11-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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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윤은혜가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국내 방송에 복귀한다.

9일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 측에 따르면 윤은혜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으로 복귀한다. 15일 방송분부터 등장할 계획인 것.

윤은혜의 이번 국내 활동은 2013년 출연한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국내 팬들과는 오랜만에 만난다. 특히 예능은 ‘X’맨 이후 10년만으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와 반려동물의 일상을 관찰하고 로망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반려동물과 오해와 갈등을 풀어보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심리관찰 프로젝트. 김구라, 도끼, 이수경, 딘딘, 선우용여, 이희준-이혜정 부부 등이 출연 중이다. 다음주부터는 매주 수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편성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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