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서울 중등교사 임용시험 96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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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7-10-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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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2018학년도 서울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966명을 선발한다.

서울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발표하고 29개 과목에서 총 96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험에서는 중등교사 707명, 보건교사 91명, 사서교사 16명, 영양교사 34명, 전문상담교사 75명, 특수교사 43명을 선발하고, 사립 16개 법인에서 교육청에 위탁 신청한 교사 62명도 함께 선발한다.

장애인 선발인원은 의무 고용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총 966명의 6.4%인 6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등교사 선발인원은 전년도 대비 100명이 늘어났다.

특수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 교사 선발인원도 정원을 늘려 전년도 대비 특수 26명, 보건 32명, 사서 16명, 영양 31명, 전문상담 60명 등 165명이 늘었다.

제1차 시험은 내달 25일 실시하고, 합격자는 12월 29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실기·실험평가를 내년 1월 11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을 내년 1월 16일, 교직적성심층면접을 내년 1월 17일 실시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30일 한다.

응시원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sen.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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