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거리 운전 자동차 무상점검은 필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운 기자
입력 2017-10-07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추석 귀경길은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자동차 운행에 문제가 생기면 손해보험사들의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특히 이번 추석은 긴 연휴로 차량 이용을 통한 국내 여행도 증가해 자동차 서비스에 대해 미리 체크해놓고 가는 것도 좋다. 국내 각 손해보험사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해상도 전국 하이카프라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상 고객뿐 아니라 다른 회사 가입자도 서비스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도 워셔액 무료 보충, 타이어 공기압 무료 체크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삼성화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애니카랜드 서비스망을 통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519개 애니카랜드를 방문하면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20가지 필수 항목을 점검받을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 측정부터 엔진오일 등 오일류 점검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가입차량뿐 아니라 다른 손보사 차량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손해보험은 9일까지 전국 KB매직카 서비스점에서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워셔액 보충을 포함한 30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차량을 점검하는 동안 기다리는 고객에게는 음료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각 손해보험사들은 추석명절 긴급출동서비스를 가동한다. 운행 중 타이어 펑크, 잠금장치 해제, 긴급견인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입한 손해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