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패치워크 ‘아트워크 포인트 파우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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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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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스텔바쟉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까스텔바쟉은 12일 “최근 유행하는 패치워크(patchwork) 트렌드를 골프 아이템에 반영하여, 까스텔바쟉만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트워크 포인트 파우치’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패치워크는 여러 가지 색상, 무늬, 모양의 작은 천 조각을 바탕이 되는 기본 천에 꿰매 붙이는 작업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까스텔바쟉은 수납력을 강조한 골프백에 이러한 패치워크 기법을 적용하여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아트워크 포인트 파우치’는 브랜드 로고인 블라종, 텍스트가 담긴 말풍선, 비비드한 컬러의 그림들이 재미있게 담겨 있어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가방 안쪽에는 내부공간의 확장을 돕는 주름 형태가 수납을 도와주며,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폭넓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으로 두 가지가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레인보우 포인트 파우치’는 무지개 모양을 중심으로 곡선을 이루는 반달형 모양이 특징이다. 외부에 지퍼가 있어 활동 시 편리하게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컬러는 레드, 블랙 두 가지가 있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최근에는 획일화된 평범한 디자인 보다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이 추세로, 까스텔바쟉은 독특한 디자인의 패치워크 기법을 적용한 ‘아트워크 포인트 파우치’를 출시했다”며, “필드와 일상의 구분이 없다는 점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추구하는 여성 골퍼 및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까스텔바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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