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암 김지영 "신에게 알현한 서예 행위예술"

새암 김지영 선생이 길이 20m 크기에 "호천강풍택 무량대복 세도(하늘에서 풍성한 은혜를 내리니 한량없는 무한한 복과 덕을 깨끗한 마음으로 준비하면 이뤄진다)"를 대형붓으로 써는 서예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새암 김지영]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서예가 새암 김지영 선생은 5월 부처님 오신날과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 팔공산 자락에서 신에게 바치는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새암(천명예술 문화연구소 이사장)은 지난 5일 길이 20m 크기에 "호천강풍택 무량대복 세도(하늘에서 풍성한 은혜를 내리니 한량없는 무한한 복과 덕을 깨끗한 마음으로 준비하면 이뤄진다)"를 대형붓으로 써는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새암은 계명대학원을 졸업한 전문 예술가로 신과 교감하며 영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는 특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예술가다.

특히 인간의 부족한 부분을 제3의 영적인 상담으로 우리들의 고달푼 인생역경을 상담해주고 있다.

새암은 "인간의 본성을 깨우는 서예 퍼포먼스로 신의 제자 역활을 다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새암 김지영 선생이 길이 20m 크기에 "호천강풍택 무량대복 세도(하늘에서 풍성한 은혜를 내리니 한량없는 무한한 복과 덕을 깨끗한 마음으로 준비하면 이뤄진다)"를 대형붓으로 써는 서예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새암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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