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프랑스 대선 앞두고 발생한 테러에 경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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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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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테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한 가운데 프랑스 경찰들이 주변 경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3일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 명소 샹젤리제 거리에서 경찰과 총을 든 테러 용의자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1명과 용의자 1명이 숨졌다고 BBC 등 외신이 전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번 총격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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