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는 누구? '남양유업 외손녀'

9월 결혼하는 JYJ의 박유천[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올해 9월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피앙세가 종합식품회사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4월 13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하였다”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며 결혼을 인정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의 피앙세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로 알려졌다. 그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故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이다. 홍 명예회장의 3남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이다. 하지만 황 씨는 남양유업 경영 등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군 대체복무 중이며, 8월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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