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디테일한 기능 살린 2017 하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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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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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쿨룩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쿨룩스는 통풍 기능과 신축성이 우수한 신제품 하복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하복에는 뜨거운 태양의 자외선을 99.5%까지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UV 차단 소재가 사용됐으며, 섬유의 변색 및 불쾌감을 없애는 항균 기능도 적용됐다. 

뿐만 아니라 하복 블라우스와 셔츠에 신축성이 뛰어난 스프링 구조의 '에스-스판' 소재와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쿨매시' 원단을 등판에 적용했다. 겨드랑이 안쪽에는 얼룩을 예방하고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하는 특수 원사를 사용한 '윙윙패드'를 부착했으며, 오염되기 쉬운 목둘레 안쪽에 면 100%의 원단을 이용한 '블루밴드'를 덧댔다.

또한 에티켓 지퍼를 장착해 여학생 블라우스에 단추와 단추 사이가 벌어지면서 보이는 속살을 가려주도록 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위와 땀으로 인해 불쾌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 종일 교복을 착용하는 학생들은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기능성 하복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이번 신제품 하복은 통풍성과 신축성을 비롯한 다양하고 디테일한 기능은 물론 10대 청소년들의 체형과 피팅 선호도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디자인으로 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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