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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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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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9일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기업투자금융부문 직원들과 함께 범 농협 상생 협력 및 기업금융마케팅 내실성장을 향한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NH농협은행은 9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투자금융부문 및 대기업영업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투자금융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농협은행 수익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금융부문이 안정성 위주의 기업금융 추진으로 제 역할을 다한다는 취지에서다.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은 "기업금융이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전문성 강화, 토론문화 조성, 일선중심의 지원,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기업금융의 핵심은 시너지에 있으므로 범 농협 상생 협력 및 농심을 품은 기업금융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내실성장과 농협조직의 궁극적인 존재목적인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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