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국항공우주는 23일 공시를 통해 프랑스 스텔리아 에어로스페이스(STELIA Aerospace)가 발송한 A350 Alu-Li Batch #3/4/6 기계 가공품의 공급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는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의향서 상 예상 계약금액은 878억원으로,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3.0%에 해당한다. 한국항공우주 관계자는 “본 사업은 A350 전방동체의 주요구조물을 제작해 납품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독점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외국인, 지난해 아모레퍼시픽·포스코·SK하이닉스 집중매집 #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KAI #A350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