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위메프111데이' 하루 최대 판매량 254만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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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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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올해 첫 파격 할인 행사인 '위메프111데이' 효과로 하루 254만건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사진= 위메프]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위메프는 올해 첫 파격 할인 행사인 '위메프111데이' 효과로 하루 254만건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메프는 1월 11일을 '위메프111데이로' 지정하고 00시부터 24시간 동안 디지털 가전, 식품, 패션, 생활 등 전 카테고리의 상품을 111원, 1111원, 2111원 등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투데이특가'와 '주간특가' 등 기획전 역시 파격적인 초특가 상품들을 준비해 판매했다.

이날 하루 위메프에서는 254만개 이상의 상품이 판매되면서 창사이래 하루 최대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1초에 약 30개, 1분에는 1764개의 상품이 팔린 셈이다.

이날 일 판매량 254만건은 기존 최대 판매량 기록인 '위메프1212데이'의 220만개보다 약 17% 상승한 수치다. 매출액 역시 '위메프1212데이'보다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사이래 단일상품 일 최대 판매량 기록도 등장했다. 이날 판매한 '양배추즙 외 3종'은 총 33만건이 판매돼 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본부장은 "유통가에서는 12월 대비 1월에 판매량이 떨어지는 게 일반적이나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결과 신기록을 달성했다"라며 "새해 지속적으로 파격적인 가격을 통한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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