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말 앞두고 거래량 감소 속 하락세...다우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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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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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1.36포인트(0.56%) 떨어진 1만9833.6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18.96포인트(0.84%) 하락한 2249.92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88포인트(0.89%) 떨어진 5438.56에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증시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캐터필러와 인텔의 주가는 각각 1% 이상 떨어졌다. IT기업인 퀄컴의 주가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벌금 부과 소식에 2.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방 브랜드인 케이트 스페이드의 주가는 23% 상승했다. 갈레나 바이오파마는 백혈병 치료제 임상시험에 착수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21%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7.76% 오른 12.9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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